[KJtimes=유병철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오는 8월 31일까지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 및 체험형 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을 선보인다.
‘뚝딱하니 어흥’은 세 마리 호랑이가 들려주는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 ‘호랑이 형님’,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바탕으로 특별한 체험을 같이 해볼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로 전통 이야기를 통해 공감능력을 배우고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유익한 어린이 뮤지컬이다.
공연은 리조트 1층 루비홀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호텔 객실 이용객은 어린이 1인 2만원, 일반 방문객은 1인 2만5000원의 입장료가 있다.
현재 해비치 호텔에서 선보이고 있는 쿨 서머 데이즈 패키지를 이용하면 무료 이용권이 1매 제공될 뿐만 아니라 기타혜택도 다양하여 보다 편리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쿨 서머 데이즈 패키지의 이용혜택은 객실 1박, 비어테이스팅로드 2인 이용권, 조식 2인, 어린이뮤지컬 입장권 1매, 실내 외 수영장 무료입장 등이다.
한편 이번 바캉스 시즌 동안 이 호텔의 레저팀 익스플로러와 함께하는 실내외 키즈 액티비티도 자녀와 함께 참여 해볼 만 하다. 다양한 체육기구를 통해 근력, 유연성 등을 향상시키는 키즈 스포츠 아일랜드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야외에서 직접 요리도 하고 티셔츠도 만들어보는 키즈 리얼 캠핑, 쿠킹클래스, 키즈 아뜰리에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