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오는 8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파스타 에 바스타(Pasta e Bast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산물과 달팽이를 곁들어 만든 매콤한 맛의 오징어먹물 딸리올리니, 비스큐 소스에 바닷가재로 맛을 낸 샤프란 빠빠르델레, 전복과 버섯, 아스파라거스를 넣은 발사믹 향의 스트라체티, 브로콜리와 페코리노 치즈로 속을 꽉 채운 토르텔리니도 맛볼 수 있다. 또한, 토마토와 가지, 호박, 리코타 치즈를 넣은 라자냐와 새우와 관자, 숭어 알을 곁들인 자두 뇨끼와 함께 마스카포네 치즈로 만든 아스파라거스 리조또도 준비될 예정이다.
파스타 에 바스타 프로모션은 총 8가지 메뉴로 진행된다. 가격 2만9000원부터. 파스타 에 바스타는 ‘파스타로 끝!’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파스타 하나면 다른 요리가 필요 없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