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아시아 지역의 열대 음식을 선보이는 아시안 트로피컬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국적인 맛의 열대 음식을 여름 별미로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한 아시안 트로피컬 딜라이트는 비프, 램 킹프라운 등의 꼬치를 그릴에 구워 땅콩 버터와 페퍼를 이용하여 고소하고 매콤한 맛의 소스인 사테이 소스와 곁들어 먹는 비프 & 램 사테이 플래터, 해산물 필라프, 닭 육수, 닭고기 등을 이용한 싱가포르 치킨 라이스, 싱가포르 프라이드 누들, 해산물이 풍성하게 들어있는 황제 라면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즉석에서 조리되는 수제 버거, 샌드위치, 샐러드, 치킨 등의 스낵 메뉴와 커피, 에이드, 청포도, 사과, 레몬과 라임 버블 소다 등의 드링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가격 2만59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