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 돌잔치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차게 구성된 미팅 패키지와 돌잔치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최소 10명부터 이용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의 소규모 돌잔치 패키지인 쁘띠 패밀리 파티(Petit Family Party)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단독 룸 무료 대관. 돌상, 코스요리, 포토 테이블, 돌잡이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 웨스턴 스타일의 돌상과 양식 코스요리를 선택할 경우 100만원(10인 기준), 150만원(20인 기준), 전통 돌상과 한식 코스요리를 선택할 경우 110만원(10인 기준), 160만원(20인 기준).

 

한편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91일부로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로 리브랜딩 되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라 모드(La mode)룸을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미팅 패키지와 돌잔치 패키지를 준비했다.

 

미팅 패키지에는 런치 뷔페와 함께 다과가 포함되어 있으며 빔프로젝터, 무선 인터넷 등 미팅 시 필요한 장비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최소 20명부터 이용 가능하다. 가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시 1인당 53000, 오전 9시부터 점심 12시까지 이용 시 1인당 43000원에 제공된다.

 

돌잔치 패키지는 다양하고 신선하고 식재료로 구성된 뷔페와 무대 설치 및 빔프로젝터 등 장비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 객실 1박 숙박권을 함께 증정한다. 돌 상차림이 필요할 경우 별도로 호텔과 제휴 된 전문업체와 취향에 맞는 다양한 돌 상차림을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다. 가격으 뷔페 구성에 따라 1인당 35000, 45000원 두 종류이며 30명부터 진행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