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구달, 수분장벽 리퀴드·아이크림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발효전문 스킨 케어 브랜드 구달(goodal)이 스테디셀러 수분 장벽 라인의 새로운 제품인 수분 장벽 리퀴드와 수분 장벽 아이크림을 출시했다.

 

신제품 수분 장벽 리퀴드와 수분 장벽 아이크림은 한겨울에도 열매를 맺는 겨우살이의 생명력과 피부 장벽 유사성분의 세라마이드로 탄탄한 수분장벽을 형성하여, 지치기 쉬운 늦여름 피부에 생기를 더하고 건조해지는 환절기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 극강의 보습 아이템이다.

 

빈틈없이 진한 보습력을 지닌 구달의 수분 장벽 리퀴드는 토너, 에멀전, 에센스의 영양을 담은 3in1농축 텍스처로 기초 첫 단계에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피부 각질층에 위치한 천연보습인자(NMF)와 유사한 스쿠알란, 히알루론산, 프로폴리스, 알라토인, 우레아가 함유되어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으로 인해 지친 피부 컨디션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여린 눈가를 위한 구달의 수분 장벽 아이크림은 눈가의 보습, 탄력, 칙칙함을 케어하는 동안 보습 아이크림이다. 수분자석(펜타비틴) 성분이 피부 수분을 끌어당겨 오래도록 보습을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처진 눈가의 탄력을 잡아주어 환하고 또렷한 눈매로 가꿔준다.

 

발효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은 클럽클리오 매장과 구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