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블라블라 베이비,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 블라블라 베이비가 오는 8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매회 1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로, 올해는 약 35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올해로 2년째 참가하는 이번 베이비 페어에서 블라블라 베이비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제품 체험기회 및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블라블라 베이비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블라블라 베이비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테스팅존을 운영하며, 특별 이벤트로 부스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베스트 제품으로 구성된 스타터 키트 샘플 2종을 제공한다.

 

또한 베이비세트 구매 시 65000원 상당의 블라블라 베이비 인형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전시장에 마련되는 프리미엄 라운지에도 블라블라 베이비 제품이 전시되어 다양한 체험 기회로 만나볼 수 있다.

 

블라블라 베이비는 천연 코튼 보습 성분 함유, 민감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순한 제품으로 깐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 면세점 등에도 입점하여 오프라인에서도 꾸준히 입지를 늘려가는 한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샌드위치의 하루애니메이션을 통해 기존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감성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를 기념해,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자사몰에서도 동일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