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루프탑에 위치한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에서 오는 9월 11일부터 19일까지 타파스(Tapas), 와인, 플라멩코 등 스페인 본연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스페인의 밤 ‘테이스트 오브 스페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하늘오름에서는 스페인에서 초청한 타파스 전문 셰프 안토니오 무노즈 로페즈(Antonio Munoz Lopez)가 선보이는 30여 종의 타파스와 전통 스페인 요리와 함께 10여 종의 와인과 스페인의 전통 음료 샹그리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이다 듀오의 오페라 ‘카르멘’ 아리아 특별 공연과 롤라 플라멩코 공연단의 무용수 트리오가 화려함과 뜨거운 열정을 대표하는 스페인의 환상적인 플라멩코 공연을 선보인다. 가격 8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