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는 오는 9월 4일부터 9월 24일까지 중국 게스트 셰프를 초청하여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모양과 맛의 딤섬을 선보이는 ‘딤섬@피스트’를 진행한다.
세계인의 인기메뉴로 각광 받고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중국 광동식 메뉴 중 하나인 딤섬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어 푸짐하다. 2000여 가지가 넘는 딤섬 종류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만을 골라 다양한 딤섬과 디저트로 구성된 ‘딤섬@피스트’에서 소개되는 딤섬은 얇고 투명한 피의 쫄깃함과 야채, 해산물, 육류 등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내는 깊은 맛이 일품이다. 돼지고기, 새우 그리고 캐비어와 송로 버섯 등 고급 재료들을 이용해 딤섬을 만들어 찜통에서 쪄내 재료의 깊은 맛이 배어 있는 트러플 샤오마이는 그 자태가 마치 한 송이의 꽃을 연상케 한다.
또한 중화권 음식에 빠질 수 없는 타로 열매를 이용한 타로 미트 볼, 오동통한 식감의 새우가 뽀얀 빛깔의 피 속에 가득 들어가 있는 조개 모양의 딤섬, 양념 돼지고기가 두터운 겉껍질 속에 들어간 두툼한 왕만두 식 딤섬, 달걀 모양의 튀김 피에 돼지 고기와 땅콩이 들어가 고소함을 더하는 딤섬, 생선 형상을 한 딤섬 등 다양한 모양과 맛으로 미각을 유혹한다.
딤섬 외에도 새우 완탕, 중국 광동 지역 스타일의 구운 도너츠, 코코넛 밀크 케이크, 크리스피 두리안 케이크 등 스몰 디쉬부터 디저트까지 아우르는 폭 넓은 메뉴를 만날 수 있는 ‘딤섬@피스트’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점심, 저녁 뷔페 그리고 브런치 식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