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 AIR 패키지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남해의 가장 아름다운 자연 위에 예술을 더했다는 작품 같은 호텔과 해안 골프 코스로 유명한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가 AIR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히 올 여름 한류스타 배용준과 박수진의 신혼여행지로 고급스러움 함께 프라이빗 힐링 플래이스로 명성을 높였던 사우스케이프는 대한항공과 업무협의를 통해 AIR 패키지를 이용하는 김포-진주/사천공항 노선 고객의 2인 편도(김포-진주/사천) 항공료 지원과 함께 진주/사천공항 픽업과 샌딩 서비스까지 무료로 진행함으로서 조금은 멀게만 느껴졌던 사우스케이프에서의 남해 바다가 더욱 가깝게 느껴지게 됐다

 

AIR 패키지에는 7성급 호텔 객실인 리니어스위트 객실과 조식 그리고 대한항공 항공료 편도가 포함 되어 있으며 금액은 주중/주중+주말/주말/성수기 요금으로 나눠져 운영되며 해당 패키지를 이용해 골프와 스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추가 할인까지 이용 할 수 있어 사우스케이프를 찾으려는 고객들에게는 남해에 가는 여행길이 더욱 편안해지고 부담이 줄어들었다.

 

더불어 이번 가을 새롭게 기획 된 해안트래킹 럭키트랙 보물찾기’, 만도풋루스 ‘SEA SIDE E-BIKE’, 달따라 별따라 ‘MOONLIGHT WALKING’, 힐링요가 ‘HEALING YORA’ 등 다양한 액티비티들도 놓치지 말자.

 

이 외에도 차움스파와 와인과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는 뮤직 라이브러리 등 조용한 남해의 자연속에서 경험하는 진정한 휴식과 함께 싱싱한 남해의 자연산 식재료로 정성껏 구성된 재철 로컬 푸드 또한 음식이 주는 풍성함이 사우스케이프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추석 연휴 사우스케이프의 부담 없는 패키지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국내에서 만끽 할 수 있는 ULTIMSTE HEALING을 누릴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