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은 유러피언 스타일의 아트리움과 가든 테라스에서 오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와인∙맥주 페어 디오니소스의 축제를 펼친다.
디오니소스의 축제는 국내 14여 개의 수입사가 추천하는 150여 종의 다채로운 와인을 비롯해, 3개 브랜드의 스타 맥주를 선보인다.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테이블 와인부터 부띠끄 와인까지 직접 시음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로얄마일 테라스에서는 와인과 맥주에 풍미를 더해줄 유기농 샐러드, 치즈피자, 바비큐 플레이트를 선보이고, 행사 당일 구매한 와인은 호텔 내 전 레스토랑에서 콜키지 프리로 즐길 수 있다.
오색 빛으로 물들어가는 호텔 가든의 자연풍광과 어쿠스틱 퓨전 재즈밴드 루나힐의 감미로운 재즈 선율이 어우러져 가을의 멋과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입장료 1인 기준 2만원.
한편 메이필드 호텔 페이스북에서 할인 쿠폰을 출력하여 방문한 고객에게는 입장료를 5000원 할인해주고, 추첨을 통해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 2인 식사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