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은 가족, 친지, 지인과 함께 소규모로 돌잔치를 할 수 있는 프라이빗 돌잔치 상품을 출시했다.
가족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코스 메뉴와 돌상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진귀한 식재료를 활용한 최고의 중식 코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취홍의 조경식 셰프는 돌잔치를 위해 특별히 왕게살 성게알 수프, 해삼 관자, 크림 왕새우와 깐풍 소스 새우, 송이 우육 등으로 구성한 코스메뉴를 준비했다. 가격 점심 코스 9만8000원부터 15만8000원, 저녁 13만8000원부터 22만8000원.
취홍의 돌상은 백설기와 수수팥떡 등의 떡과 과일은 물론 먹과 붓, 활, 실, 엽전 등을 함께 구성한 전통 돌상과 모던한 컬러로 조화롭게 구성한 현대적인 돌상까지 준비된다. 가격 45만원부터.
취홍은 소규모 프라이빗 다이닝 룸 12개로 구성돼 있으며 규모에 따라 10명에서 30명까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