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에서 모니터 요원 1기를 모집한다.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지원 접수를 받으며 발표는 10월 15일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언더웨어를 사랑하는 SNS 유저는 모두 지원가능하며 선발된 모니터 요원은 엠코르셋의 SNS 마케터이자 프로슈머로서 6개월간 활동 하게 된다.
모니터 요원들은 언더웨어 시장 및 엠코르셋 자사 브랜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SNS마케터로서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바이럴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월 1회 가량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프로슈머로서 엠코르셋 신제품 기획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 선발된 모니터 요원에게는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저스트마이사이즈, 미싱도로시 등 자사 브랜드의 신제품과 새롭게 도입하는 브랜드를 누구보다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모니터 활동 시 소정의 사례비가 지급되며 엠코르셋이 주관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에 우선적으로 초대된다.
엠코르셋 마케팅전략실의 유형미 과장은 “원더브라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모니터 요원을 운영하면서 소비자의 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제품에 적용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언더웨어를 만들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