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제이파크 아일랜드, 오픈 6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세부 최대의 프리미엄 워터파크 리조트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오픈 6주년을 기념하여 ‘J.P.A.R.K를 찾아줘이벤트를 진행한다.

 

108일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워터파크, 스타&미디어, 키즈 아일랜드 등 다양한 서비스 메뉴에 숨겨져 있는 알파벳 J.P.A.R.K 철자를 찾아 클릭만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1명에게는 제이파크 아일랜드에서 가족대상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2개의 객실과 넓은 거실이 있는 세부 스위트룸 3박 숙박권을, 210명에게는 2인용 영화관람권을, 330명에게는 망고식스 기프티 콘을 제공하며, 보너스로 진행되는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SNS에 공유하기만 해도 스위트룸 숙박권 및 망고식스 음료권을 받아볼 수 있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관계자는 리조트 오픈 6주년 기념으로 지난달 새롭게 부분 개편한 홈페이지를 돌아보며 제이파크 아일랜드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무엇보다도 20146월 제이파크 아일랜드로 리브랜딩을 한 이후 가장 경쟁력 있는 객실인 최대 6명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투 베드 스위트룸을 이번 상품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세부 가족여행의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