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영화 '인턴'이 개봉해 화제다.
'인턴'은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여성 CEO가 수십 년 직장생활로 노하우와 풍부한 인생 경험을 지닌 만능 70세 인턴을 맞이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인턴'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로맨틱 홀리데이' 등 그동안 섬세한 감정을 그려낸 낸시 마이어스 감독과 배우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가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인턴'은 개봉 첫날인 오늘 롯데시네마 예매율 5위, CGV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