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Early Experience’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오는 1215일까지 숙박일로부터 15일 이전에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얼리 익스피리언스(Early Experience)’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얼리버드 예약으로 보다 특별한 혜택에 리츠칼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모션으로 리츠칼튼 서울을 포함한 전세계 리츠칼튼에 적용된다. 예약기간은 2015915일부터 1215일까지이며 해당 숙박기간은 2015101일부터 1231이다. 해당 기간 동안 15일 이전 예약 시 10%의 할인이 적용되며 30일 이전 예약 시 15%의 할인이 적용된다. , 1주일 최대 7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할부 결제 및 환불은 불가하다.

 

한편, 서울의 럭셔리 문화와 패션, 미식의 중심지인 강남에 위치한 리츠칼튼 서울은 서울 시내 유일하게 야외 발코니를 갖춘 호텔로 낮에는 따스한 일광욕을 저녁에는 근사한 발코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연 채광이 비추는 수영장의 야외 테라스는 발코니와 더불어 서울의 아름다운 도심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