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블라블라 베이비, ‘바이올렛 네일아트’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 블라블라 베이비가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네일컬러 바이올렛 네일아트를 출시했다.

 

꾸미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화장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각종 화학 성분이 아이들의 건강에 해롭지 않을까 우려하는 부모들이 많다. 블라블라 베이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올렛 네일아트는 물과 색소가 주 성분으로 이루어져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저자극 네일 컬러다.

 

신제품 바이올렛 네일아트는 성분의 50% 이상이 물로 구성된 수분베이스 제품으로 독한 성분 걱정 없이 엄마와 자녀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공기와 물이 잘 통해 손톱에 느껴지는 답답함이 없는 제품으로 손톱 변색에 대한 우려가 없는 안전한 제품이다. 빠르게 건조되는 것은 물론 물과 비누로 거품을 내어 문질러주면 쉽게 지울 수 있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뛰어난 발색력과 반짝이는 유리알 광택이 손톱을 예쁘게 꾸미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