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디저트 컬렉션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41층에 위치한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의 디저트 섹션에서 더욱 달콤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페스트리 아이템을 선보이는 프로모션인 디저트 컬렉션을 진행한다.

 

고객의 열렬한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더욱 달콤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선보이기 위해 초청되는 로베르토 에르난데스 패스트리 셰프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국가의 호텔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특별한 패스트리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디저트 컬렉션이 진행되는 동안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기존의 디저트 메뉴 외에도 망고 패션 프룻 코코넛 케이크, 스트로베리 라임 마스카포네 케이크 등 다양한 맛과 모양의 케이크 외에도 타르트, 파이 그리고 미니 블랙 포레스트 글래스, 리치 라즈베리 무스, 스트로베리 오렌지 파나코타 등 아기자기한 한 입 크기의 디저트도 눈을 사로잡는 데커레이션과 함께 달콤함으로 입 안 가득 행복감을 전한다. 108일부터 28일까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