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포르치니, 황금송이, 참송이, 노루궁뎅이 버섯 등의 다양한 버섯을 주제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이버섯과 브라다 치즈를 곁들인 아루굴라 샐러드, 참송이 버섯과 새송이 버섯, 흑마늘을 곁들인 아티쵸크 샐러드, 명란젓과 황금송이 버섯을 넣어 만든 링귀니 파스타, 화이트 트러플 오일을 곁들인 포르치니 버섯 수프, 루꼴라를 얹은 포르치니 버섯 폴렌타, 청가재살 버섯을 넣어 매콤한 맛을 낸 프레골라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참송이 버섯과 트러플 오일을 곁들인 메로구이와 동충하초, 참송이 버섯, 황금송이를 넣어 만든 피자도 준비된다.
올리보의 버섯 요리 대전은 총 14가지 메뉴로 진행된다. 가격 2만2000원부터 6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