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송종국과 박잎선이 결혼 9년 만에 이혼한다.
박잎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양육권과 친권 등 모든 것은 내가 가져가기로 했다. 양육비 문제는 원만하게 해결됐다"고 전했다.
이어 박잎선은 "자택은 아이들과 내가 그대로 사는 것으로 하고 송종국이 집에서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사실상 별거 상태로 송종국이 따로 나가서 산지는 2년 가까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난 2006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지욱과 딸 지아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