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두바이 크라운 플라자 수석 셰프인 에브라힘(ELIAS BOUTROS EBRAHIM)을 특별 초청하여 3종류의 두바이 정통 아라빅(Arabic)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국내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을 활용하고 두바이 현지 레시피로 완성되는 이번 아라빅 특선 코스는 콜 에피타이저, 스프, 핫 에피타이저, 메인 요리, 후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구성되는 메뉴로는 콜 에피타이저로 후무스, 무타벨, 타블리, 팟투쉬 샐러드가, 스프에는 하리라 스프, 핫 에피타이저로는 팔라펠, 석류소스를 넣은 닭 간 볶음, 후식으로는 모하라비안과 옴 알리, 과일 플래터, 아랍식 대추와 커피 등이 제공 될 예정이다. 메인 요리인 아라빅 믹스 그릴과 해산물 플래터, 구운 양고기 중 하나를 선택하면 나머지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 9만5000원부터 12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