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10일부터 리츠 티저트를 망고와 퐁듀를 이용한 폴 인 망고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리츠 티저트-폴 인 망고는 달콤한 생 망고와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한 퐁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테이블마다 초콜릿 또는 치즈 퐁듀 중 한 가지를 제공해 상큼한 디저트를 더욱 달콤하고 고소하게 즐기기 좋다.
신선한 생 망고를 메인으로 한 이번 리츠 티저트는 크레페, 밀푀유, 판나코타, 컵케이크 등 달콤한 디저트부터 쫀득한 모찌 속에 달콤한 망고 퓌레가 더해진 망고 모찌와 특별한 도우 레시피로 감칠맛을 더한 망고 피자, 입맛을 돋우는 샐러드 및 미니 버거 등 3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다.
또한 티저트 명성에 걸맞은 로네펠트 홍차 10종을 준비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가장 이상적인 홍차를 맛볼 수 있도록 잘 우러난 타이밍에 맞춰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밖에 폴 인 망고를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망고 라떼 등 새로운 음료를 추가해 가을의 여유로움이 담긴 티타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더 리츠 바에서 진행된다. 가격 성인 3만9000원, 1만5000원 추가 시 스파클링 와인 1잔도 함께 할 수 있다. 어린이 2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