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주류 무제한 해피아워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W 서울 워커힐 호텔은 프리미엄급 주류와 트렌디하고 럭셔리한 분위기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일식당 나무와 스타일리시 바 우바에서 각각 선보인다.

 

연인,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일몰의 한강뷰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술을 즐기거나 근사한 일식과 함께 다양한 일본산 술을 맛보며 캐주얼한 비지니스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면, W 서울 워커힐의 해피아워 타임을 공략할 것.

 

전통 일식을 W만의 감각으로 선보이는 일식당 나무(NAMU)에서는 노미호다이 (NOMIHODAI)’라는 일본식 주류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새롭게 론칭한다. 재패니스 스타일의 칵테일, 사케, 소주, 맥주 그리고 위스키를 포함한 총 5가지 종류의 일본산 주류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가격 1인당 8만원. 매주 금요일 저녁 시간대에 2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탁트인 한강 전경과 국내에서 가장 긴 18미터의 바 규모를 자랑하는 스타일리시바 우바(WooBar)는 이른 저녁 여유롭게 와인, 샴페인 그리고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우아워(WooHour) 타임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세 시간 동안 이용 가능한 우아워 타임에는 드래프트 하우스 맥주를 49000, 와인과 맥주를 69000원 그리고 샴페인/와인/맥주를 89000원에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