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호텔 내 연회장 3층 카라홀에서 ‘살롱 드 메이필드’를 펼친다.
메이필드 호텔의 ‘살롱 드 메이필드’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고품격 문화 활동을 보다 편리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론칭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브랜드이며 제1회 살롱 드 메이필드는 티타임 콘서트로 진행된다.
나무챔버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와 함께 전문가의 재미있는 해설이 덧붙여져 듣는 즐거움을 더하고 연주 후에는 관객과 연주자들이 함께 다과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음악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메이필드 호텔 관계자는 “살롱 드 메이필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활동을 매월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문화 예술인에게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입장료 1인 2만원. 공연 종료 후 다과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