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영국 출신 가수 보이조지가 충격적 고백을 해 화제다.
최근 BBC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보이조지는 함께 출연한 동료 가수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대한 논의를 하던 중 “나는 많은 위대한 영혼을 가진 역사적인 가수들과 함께 듀엣을 했다. 루터 밴드로스를 비롯해 스모키 로빈슨 등이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팔로마는 “나는 프린스와 함께 한 적이 있다”고 맞받아쳤고, 보이조지는 비웃으며 “아가씨, 잊어버려. 난 프린스하고 동침도 했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