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상감마마의 정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네 번째 무대에서 상감마마와 뱀파이어가 가수 이승기의 '결혼해 줄래'로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상감마마가 개그맨 송필근으로 밝혀진 뱀파이어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상감마마의 정체에 대해 추리하고 있다. 유력한 후보는 가수 모세. 연예인 판정단 김창렬도 상감마마가 가수 모세일 거라고 추측했다.
또 다른 후보는 가수 황치열이다. 네티즌들은 상감마마의 목소리와 창법이 황치열과 유사하다고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