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韓国が鬱陵島に海軍基地建設へ 独島まで1時間半

国与党ハンナラ鄭美京(チョンミギョン)国会議員28政府独島西北鬱陵島国軍保有している軍艦最大規模島艦最新のイジス接岸できる海軍基地建設着手したことをらかにした。

 

鄭議員によると、基地建設総事業費3520ウォン(229億円)。来年初めに工事開始し、2015までの完成目指す。

 

基地には全長300トルの海軍専用埠頭(ふとう)や旅客埠頭防波堤などがけられる予定だ。

 

鄭議員昨年有事海軍艦艇尚南道・蔚珍辺港から出動独島到着する最短時間4時間1だが、日本艦艇隠岐島から独島まで2時間50島根県・恵雲港からは3時間18しかかからないと指摘し、対応した。

 

鬱陵島から独島までの最短時間1時間35のため、鬱陵島海軍基地建設めるていた。

 

Kjtimes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