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축구선수 손흥민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과 유소영은 차 안에서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손흥민은 라오스와의 원정 경기(17일)를 앞두고 훈련을 했고, 유소영은 그를 찾아와 작은 선물을 줬다.
손흥민과 유소영의 심야 데이트는 파주NFC 인근에서 이뤄졌다. 유소영의 차안에서 잠시 얘기를 나눈 둘은 자리를 옮겨 다시 2시간 가량 데이트를 즐겼다. 심야 데이트를 마친 손흥민은 유소영을 향해 손키스를 퍼붓기도 했다.
유소영은 이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손)흥민이와는 좋은 감정이다. NFC에 간 건 마침 라오스전을 대비해 훈련중인 흥민이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싶었다. 이런 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