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는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전통주 바를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12월 12일 단 하루, 전통주와 제주 음식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전통 향연의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제주의 전통 음식의 맛과 우리 나라 고유의 전통주를 입혀 한식의 깊은 맛과 전통주의 위대함을 느껴볼 수 있는 갈라 디너는 현재 전통주 갤러리 이현주 관장이 참여하여 전통주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돌미롱을 책임지고 있는 이창현 셰프가 선사하는 6가지 제주 토속 메뉴와 함께 각 메뉴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고소리술, 오메기술, 맑은 바당 등 돌미롱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주의 환상적인 궁합으로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가격 1인 9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