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소망화장품, 꽃을든남자 원더 살롱 헤어 에센스 체험단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소망화장품이 꽃을든남자 원더 살롱 헤어 에센스 런칭을 기념해 꽃을든남자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체험단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단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 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일주일 동안 체험해 볼 수 있는 7개의 샘플파우치 키트로 구성됐으며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꽃을든남자 원더 살롱 헤어 에센스는 원더우먼 같은 삶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지친 모발을 위해 원더우먼을 모티브로 수분 에센스와 데미지 케어 세럼을 섞어 살롱에서 받은듯한 여신 머릿결을 유지 시켜주는 듀얼 헤어 에센스이다. 촉촉한 워터젤리 타입의 수분 에센스는 건조해지는 머릿결을 부드럽게 유지시켜주며, 끈적임 없는 오일 세럼은 펌,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두 가지 듀얼 효과로 탄력 있고 윤기 있게 케어해 준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원더 살롱 헤어 에센스는 정신없이 바쁜 현대 여성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세럼, 에센스 듀오 제품으로 모발에 영영공급과 수분 공급을 동시에 하여, 모발 엉킴 완화와 모발 열손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꽃을든남자 공식 온라인몰에서 원더 살롱 헤어 에센스 외에도 신규회원 50%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