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安倍元総理 関係強化で台湾訪問予定

自民党の安倍元総理大臣は、尖閣諸島沖で起きた中国漁船による衝突事件をきっかけに、保守系の議員と連携して菅政権の外交姿勢への批判を強めて活動を活発化させており、31日から日本との関係強化を目的に台湾を訪問する予定だ

安倍元総理大臣は、衝突事件への政府の対応について「中国の圧力に日本が屈したというメッセージを送った」などと批判しており、みずからが会長を務める保守系の議員でつくる議員連盟のメンバーとともに領土問題についての勉強会や街頭演説を開くなど、菅政権の外交姿勢への批判を強めて活動を活発化させている。さらに安倍氏は、日米関係を重視する自民党の立場を説明することなどを目的に、今月、ワシントン訪問に引き続き、31日から日本との関係強化を目的に台湾を訪問し、馬英九総統などと会談する予定だ。。これについて党内からは「保守系の議員を結集して、今後の政局対応などで主導権を握ろうと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見方の一方、「政権交代を許した責任を痛感し、自重すべきだ」などという指摘もあ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