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미국 뉴욕 맨하탄에 본사를 둔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과 올 시즌 여자골프 세계랭킹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 고보경)는 2일 호텔 산업 내 차별화된 마케팅을 위해 마케팅 협약식을 가졌다.
리디아 고는 현재 미국 4대 스포츠와 LPGA, PGA를 모두 포함, 최연소 올해의 선수(MVP)가 됐다.
스탠포드호텔 서울 측은 “국내 및 세계 다양한 팬층을 확보한 리디아 고가 호텔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았다”고 전했다.
스탠포드호텔 서울은 2011년 10월 28일 서울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에 오픈하여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Executive Lounge, 스위트룸, 발코니룸을 포함한 239개의 객실과 세미나, 기업회의, 결혼식 등을 위한 다양한 연회 공간, 3층 전 층을 활용한 휘트니스 클럽 및 레스토랑, 그릴&바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