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포시즌스 호텔 비벌리 윌셔(Four Seasons Hotel Beverly Wilshire)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LA를 방문하는 여행객을 겨냥한 다양한 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호텔 내부는 1920년대 할리우드 황금기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컬러와 모던한 분위기로 꾸며진다. 무려 2만5000개 이상의 크리스털로 장식된 거대 크리스마스 트리를 로비에 비치하여 1920년대 할리우드의 영화 속 장면 같은 분위기를 그대로 재연한다.
또한 호텔 수석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장식품 모양의 수제 초콜릿과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식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부쉬 드 노엘(Buche de Noel)’을 호텔 내 팝업 스토어에서 시즌 한정 상품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페퍼민트를 이용한 다양한 스파 트리트먼트 및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 특별 다이닝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