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서정희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MBC 관계자는 31일 오전 TV리포트와 통화에서 "서정희가 현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촬영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서정희 편이 편성될 예정이지만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이번 방송을 통해 서세원과 이혼 등 그간의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서정희는 1986년 영화 '납자루떼' 이후 30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하게 됐다. 서정희는 현재 연예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