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신년맞이 단체 모임 특별 혜택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에서는 오는 331일까지 2016년 신년을 맞아 단체 모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5인 이상 고객에게는 케이크와 1인 식사권 1, 35인 이상은 케이크와 1인 식사권 2, 45인 이상은 케이크와 객실 1박 숙박권 또는 1인 식사권 2매 중 하나가 제공된다. 최소 10명부터 최대 50명까지 수용 가능한 10개의 별실은 가족 모임,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모임의 장소로 최적이다.

 

또한 331일까지 최소 14명부터 참석 가능한 돌잔치에 한해 빔 프로젝터 무료 대여와 첫 돌 축하 케이크 무료 제공, 인원수에 따라 식사권 및 숙박권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돌잔치 특전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는 한식 메뉴를 포함한 양식, 중식, 일식 등 14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다양한 샐러드와 애피타이저, 과일, 케이크, 아이스크림, 초콜릿에 찍어 먹는 과일 퐁듀 등의 디저트도 마련되어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