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원더브라, 매혹적인 미란다커 콜라보 패키지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원더브라(Wonderbra)2016년 첫 신제품 미란다커 콜라보레이션 풀커버리지 패키지를 오는 110GS홈쇼핑에서 공개한다.

 

미란다커 콜라보레이션 풀커버리지 패키지는 원더브라 신제품 라인업에서 미란다커를 닮은 당당하고 섹시한 매력을 가진 제품을 엄선해 구성한 특별 패키지다. 블랙컬러와 베이지컬러의 매치로 세련미가 돋보이는 블랙 세트, 고급스러운 와인색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더욱 섹시한 와인 세트, 쉬크한 그레이 컬러에 호피무늬로 여성미를 더한 그레이 세트, 은은한 광택이 우아함을 더한 베이지 세트 등 총 4가지 컬러의 세련되고 섹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패키지다.

 


원더브라는 세계적으로 3초에 하나씩 판매되는 대표적인 볼륨업브라 브랜드다. 2009년 한국 런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원더브라는 2014년 미란다커를 모델로 전격 발탁, 홈쇼핑에서 분당 2천만원, 주요 매장에서 한 달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매출 700억 돌파로 불경기에 고전하고 있는 국내 언더웨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미란다커 콜라보레이션 풀커버리지 패키지의 브라 또한 기존 원더브라 제품과 같이 저중심 설계에 몰드컵 내부의 오일몰드가 가슴을 모아주고 끌어올려 줘 풍부한 볼륨감을 더하는 기능을 기본으로 한다. 이번 특별 패키지는 가슴 전체를 탄력적으로 지지해주는 풀커버리지 몰드컵 사용으로 착용시 안정감을 주는 것은 물론, 모든 제품에 봉제선이 보이지 않도록 처리돼 매끄러운 실루엣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10일 밤 1145GS홈쇼핑에서 미란다커 콜라보레이션 풀커버리지 패키지 브라 팬티 세트 4종에 세컨 팬티 3, 슬립과 추가 브라 팬티 1종이 포함된 풀세트를 169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