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클리오, ’말하면 이뤄지는’ 신년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Practical Professional)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새 해를 맞아 온라인 직영몰 클럽클리오를 통해 2016년 신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6년 희망찬 한 해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클럽클리오몰에서 판매되는 250여종의 클리오·페리페라·구달 제품 중 받고 싶은 품목을 택해 댓글을 남긴 30명에게 해당 제품을 신년 선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응모자 전원에게는 클럽클리오 5000원 할인쿠폰이 통 크게 증정된다.

 

클럽클리오몰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19일 클럽클리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클럽클리오 온라인 몰에서는 화제의 미백 아이템 구달 프리미엄 스네일 톤 업 크림 무료 체험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신년맞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클럽클리오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