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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2011年世界の腐敗認識指数、韓国43位、日本は14位=韓国

世界中の腐敗や汚職に対して取り組む非政府組織のトランスペアレンシー・インターナショナル(TI)が1日に発表した2011年の腐敗認識指数(CPI)ランキングで、韓国が43位となったことが分かった。複数の韓国メディアが伝えた。

腐敗認識指数は、諸外国の公的機関の腐敗を数値化してランク付けしたもので、下位ほど腐敗していることを示す。183カ国を対象とした今回の調査では、ニュージーランド、デンマーク、フィンランド、スウェーデン、シンガポール、ノルウェーなどが上位国に挙がった。アジア各国では日本が14位、中国が75位、北朝鮮が182位にランクインした。

09年と10年に39位だった韓国は、今年の調査では43位に下落。韓国メディアは、「腐敗認識指数は08年に李明博大統領が就任してから、毎年低迷している」と伝えた。

大韓民国国民権益委員会は、「高位公職者など韓国の権力層の不正腐敗事件に対する国内外の集中報道により、わが国への認識を悪化させた」との見方を示した。

TI韓国本部の関係者は、「反腐敗に対する現政権の認識と政策不在の中、特権層の不正や監査機関の腐敗スキャンダルや、大統領側近の不正などわが社会全般の腐敗現実を反映している」と指摘し、さらに政府の親企業政策も社会の腐敗を助長したという意見を示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