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105歳長寿の秘訣 102年間続けた「一口30回噛む」母の教え

白澤卓二氏は1958年生まれ。順天堂大学大学院医学研究科・加齢制御医学講座教授。アンチエイジングの第一人者として著書やテレビ出演も多い白澤氏によると、105歳の誕生日を迎えた現役教育学博士の長寿の秘訣は、「母の教え」だった。

つい先日、105歳の誕生日を迎えた?地三郎さんに逢った。いまだ現役の教育学博士だ。100歳を期して始めた世界一周講演旅行は今年で5回目、これまでに35か国以上の国を訪れた。

101歳の時にブラジルを訪問した際には、これまでに学んだ英語、ドイツ語、ロシア語、中国語、韓国語に加え家庭教師をつけてポルトガル語を学んだ。100歳を超えてから、好奇心や向上心、チャレンジ精神が益々旺盛になったという。

そんな?地さんの長生きの秘訣は、「常に夢をもって努力すること」。「健康は影なる努力によって保たれる」をモットーに生きている。

しかし意外にも、?地さんは子供の頃は体が弱く、風邪を引いて学校を休むことも多かった。?地さんが3歳になった時、母親が「一口で30回噛みなさい」と教えてくれた。?地さんはその母親の教えを102年間、実践し続け、おかゆでも塩こぶでも口に入る食べ物は何でも30回噛んでいるのだ。

広島師範学校で寮生活をしていた時、?地さんだけ食事に時間がかかるので、食卓の上に置かれたお櫃のご飯は他の生徒に先に食べられてしまい、結果的にカロリー制限も実践することになった。

最近の研究で、咀嚼には唾液分泌が増して消化吸収が良くなる効果、虫歯や歯周病を予防する効果のほか、脳の血流が増加し脳が活性化される効果があることが分かった。咀嚼をしながらMRI検査を行なうと、若い人の場合は咀嚼筋を動かしている脳の運動野だけが活性化されているが、高齢者のMRIは運動野だけでなく、前頭葉や側頭葉も活性化される。

つまり咀嚼は脳のアンチエイジングにつながっていたのだ。実際、今でも?地さんは若者のような記憶力で、最近撮影した脳のMRIでも海馬の萎縮が認められなかった。海馬は短期記憶を司る領域で、アルツハイマー病や加齢性の健忘症で萎縮が最も顕著に観察される部分であ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