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金正恩氏の髪型が平壌で流行、理髪店で列を成すほどの人気ぶり―中国メディア

2011年12月14日、ロイター・ソウル支局の報道によると、北朝鮮の最高指導者・金正日の後継者として指名されている金正恩氏の髪形が現在、平壌の若者の間で流行している。新華ネットが伝えた。

多くの若者が同じ髪形にすべく、理髪店に列を成している。オールバックの髪に、もみあげを大きくそり上げた髪型は、彼の祖父である金日成氏にそっくりだという。若い金正恩氏は祖父に似せるために濃紺のマオカラーを着用し、服装にまで気を使っているとのこと。

韓国・朝鮮日報によると、正恩氏の髪形は北朝鮮では「若さ」あるいは「雄大な志」スタイルと呼ばれているという。

一方、韓国・聯合ニュースは北朝鮮の若者が短髪を好む理由を、「衛生的であるからであり、見た目がすっきりしていて勇ましいからではない」とし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