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기능성 안심팬티 베네러브, 설날선물 할인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언더웨어를 연구하는 기업 안앤락컴퍼니의 안심팬티 브랜드 베네러브가 설날을 맞이해 218일까지 온라인 몰에서 세트상품을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네러브는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로 뛰어난 흡수력과 빠른 건조, 냄새분해 기능이 집약된 신개념 안심 속옷이다. 흡수, 속건 기능이 뛰어난 아쿠아 홀(Aqua hole) 특수원단을 사용했기 때문에 샐 염려가 없으며 건조가 빠르고, 항균기능으로 항상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특히 화장실에 자주 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소량의 요실금이 있는 중년층에게 적합한 속옷이며 등산, 골프와 같은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착용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패드 두께를 최소화해 편안하며 외관상 일반 언더웨어와 차이가 없으며 일회용 성인용 기저귀가 아닌 일반 속옷으로 세탁 가능해 내구성이 탁월하고 경제적이다.

 

이번 할인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트상품은 전체 15종으로 남성용 3, 여성용 12종이다. 흡수량에 따라 15cc, 25cc, 50cc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요실금을 겪는 중년층뿐만 아니라 분비물이 많은 출산 전후의 여성, 쾌적한 착용감의 언더웨어를 찾는 남녀도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구매가 가능하다.

 

베네러브 황정애 대표는 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에 서로 보살피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으면 하는 의미로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베네러브를 더욱 자주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네러브는 오는 2월 한국 최초로 소취원사를 편직, 고기능 소취원단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