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리엔케이, 발렌타인데이 맞아 셀 투 셀 옴므 에센스 기획세트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셀 투 셀 옴므 에센스 기획 세트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셀 투 셀 옴므 에센스 기획 세트는 남성들의 피부 고민을 분석하고 이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해 세련되고 도시적인 남성의 이미지를 완성해준다. 특히 다년간의 노하우와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완성된 리엔케이 옴므 라인의 대표 제품을 단계별로 구성해 남성만을 위한 체계적인 토털 케어가 가능하다.

 

구성은 남성 피부의 스트레스를 케어해주는 3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리얼 셀을 100만 개 함유해 남성의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토털 안티에이징 옴므 에센스 셀 투 셀 옴므 에센스, 풍성한 거품이 피부 겉과 속을 딥클렌징해주는 쉐이빙폼 겸용 클렌징 폼 옴므 토탈 클리어 클렌징 폼, 세안과 면도로 건조해진 피부에 풍부한 보습 성분을 전하는 수분 충전 스킨 옴므 에센스 스킨, 유수분 밸런스 케어로 피부를 활력 넘치게 가꿔주는 에너지 충전 로션 옴므 리밸런싱 모이스쳐라이져 총 4종이다.

 

한편, 셀 투 셀 옴므 에센스 기획 세트는 리엔케이 전국 백화점 매장 및 플래그십 스토어, 온라인 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