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구달, 조여정 크림 화제…대륙을 밝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발효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Goodal)의 프리미엄 스네일 톤 업 크림이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해 구달 톤 업 크림은 꿀피부 여배우 조여정의 애정템으로 알려지며 국내 여성 소비자들은 물론 깐깐한 뷰티 파워 블로거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파워 웨이보리안이자 유명 쇼핑몰 CEO인 텅위쨔가 해당 제품을 원조 생얼 크림’, ‘여배우 미백 아이템으로 극찬하면서 국내 요우커들의 쇼핑 아이템 1순위로 떠올라 단 숨에 100만개 판매 돌파의 쾌거를 이뤘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조명을 켠 듯 환한 미백 효과를 선사하는 구달 프리미엄 스네일 톤 업 크림은 미백과 항산화에 효과적인 백삼 성분과 깨끗한 국내산 황금 달팽이의 뮤신 성분을 듬뿍 담아 피부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과 영양으로 피부를 더 탄력 있게 케어해준다. 또한 멜라닌 형성을 억제하는 백작약 추출물까지 함유하여 피부 화이트닝 효과를 배가했다.

 

칙칙한 안색이 신경쓰일 때, 아침·저녁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발라주면 생얼인 듯 생얼아닌 무결점 피부톤을 완성해준다.

 

구달 홍보 담당자는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구달 프리미엄 스네일 톤 업 크림은 구달의 역대 단일 품목 중 최단 기간 최고 판매량과 매출을 기록한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톤업 크림시장을 넓힌 주요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1초 미백 구달 톤업크림으로 자연스러운 무결점 생얼 피부를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달의 1등 신화를 새롭게 쓰고 있는 프리미엄 스네일 톤 업 크림은 압구정, 가로수길, 홍대 등 클럽 클리오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 GS 왓슨스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