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스프링 인 더 박스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봄을 상징하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와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의 박스를 증정하고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의 조식이 포함되어 호텔 객실에서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프링 인 더 박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내 전면 유리창을 통해 스며드는 따스한 봄 햇살을 느끼며 호텔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계획할 수 있는 스프링 인 더 박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움츠렸던 몸에 활력을 찾아주는 피트니스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고단했던 몸에 에너지를 전할 수 있으며 체크인시 객실 내에 셋팅되어 있는 미니 딸기 디저트 플레이트로 객실 내에서도 피크닉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무제한 딸기 디저트 뷔페의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딸기 디저트 박스는 총 6가지 종류의 아이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제철 과일 딸기를 이용한 타르트, 치즈 케이크, 초콜릿 퐁듀 등이 담겨있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공간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조식 메뉴와 따끈한 빵, 신선한 과일을 즐길 수 있는 피스트에서의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 싱그러운 아침 햇살을 맞으며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포근한 객실에서의 하루, 피스트 조식 뷔페, 딸기 뷔페의 인기 아이템만 엄선하여 구성된 딸기 디저트 플레이트와 박스, 움츠렸던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호텔 내 피트니스와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 스프링 인 더 박스 패키지는 오는 31일부터 430일까지 이용가능하다. 가격 2인 기준 24만원부터.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