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スンヨン韓火グループ会長、韓米間の民間交流協力の強化

ヘリテージ財団との継続的な関係で、民間外交の成果

キムスンヨン韓火グループ会長が7日午後ソウル鍾路区ガフェドン自宅でのヘリテージ財団トーマスサンダースSaunders理事長夫妻とエドウィンピュルノFeulner総裁夫妻迎えているトーマスソンドスヌン米国代表的なシンクタンクの役割を担う人物


金会長はこの席で金正日総書記の死後、急変する韓半島情勢と韓米同盟の強化米国情勢などの懸案について歓談した

また、韓米同盟の強化必要性と在韓米軍2012年の米国大統領選挙などについて意見を交換する一方、先進的な韓米関係のための発展策について議論した

キムスンヨン会長は"最近、北韓体制大きな変化により、北東アジア地域リスクが高まったが、堅固な韓米同盟に基づいて、早急に状況が安定することができた"と強調した

キム会長は、"堅固な韓米同盟背景には、ヘリテージ財団のような韓国に友好的な団体役割も非常に重要だ"としながら、韓国の国民であり、企業人として感謝言葉を伝えた。<KJtimes=イムヨウンギュ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