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ェウンギョン韓進海運会長"必ず黒字に転換しろ"

コンテナ事業部の市況予測力高めて、リスク最小化戦略の構築

チェウンギョン韓進海運会長は6日、"今年は必ず黒字転換を作り出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た

崔会長はこの日、ソウル汝矣島本社で主催した2012年のグループ戦略会議"スマートマネジメント"から"2011年は全世界の海運業者にとって試練と挑戦年だった"と明らかにした

 

チェ会長は"韓進海運グループが、今年は必ず黒字転換を果たして出さなければならないし、そのためには、確固とした主体的な意識を基に徹底した体質改善収益性中心経営戦略実行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

韓進海運は、これに伴い、まず、コンテナ事業部市況予測力向上させ、先制的市場対応、リスクを最小化することにしたまたマーケティングと営業力の強化を通じた収益の最大化燃料消費量削減、機器、物流コストの削減によるコスト削減などを最優先課題として推進する。

バルク船部門は、長期輸送契約の継続拡大と競争力のある先代の構築海外の組織の整備などを通じて、安定的な収益システムを構築するという戦略だ

ターミナル事業部事業の組織及び人員強化するとともに、韓進(ハンジン)海運のほか、他の船会社の物量増大して収益構造を多様化する計画だ 3物流事業部は、中国内陸の事業を増やし、ネットワークを拡大することにした<kjtimes=イジフン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