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는 3가지 종류의 애피타이저와 3가지 메인 메뉴 중 입맛에 따라 고르고 디저트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뉴 비즈니스 코스를 선보인다.
주중 점심에만 진행되는 뉴 비즈니스 코스는 매주 바뀌는 재료와 메뉴들로 총 4개의 사이클로 구성되어 있어 코스 메뉴를 이용하는 즐거움을 더한다. 당근 생강 수프, 훈제 연어 샐러드, 적도미 세비체, 아보카도 퓨레와 어우러진 참치 타르타르, 시저 샐러드 등의 애피타이저로 식욕을 돋운 뒤 서빙되는 메인 디쉬는 크게 한식 혹은 양식 스타일의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입맛에 맞는 음식을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스시 플레터, 도가니탕, 육회 비빔밥, 볼러네즈 소스를 곁들인 스파게티, 구운 오리가슴살, 조개와 어우러진 농어찜 등으로 구성된 메인 메뉴를 즐긴 뒤 피스트의 디저트 뷔페를 커피 혹은 티와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한 장소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가격 4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