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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키친&바스 패키지 4종 신규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한샘은 키친&바스 패키지 4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한샘 키친&바스홈페이지(kitchen.hanssem.com)에서 패키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키친&바스 패키지는 프리미엄 수납형, 프리미엄 패밀리형, 심플화이트형, 심플그레이형총 4종으로, 평형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과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132이상의 주거공간에 적합한 프리미엄 수납형은 부엌의 팬트리장과 욕실의 슬라이딩 도어장 등으로 구성되어 수납에 특화됐다.

 

99이상의 주거공간을 위한 패키지는 3가지 유형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을 강조한 프리미엄 패밀리형, 전체적으로 흰색을 사용해서 청소와 관리가 편하고 실용적인 심플화이트형, 부엌의 오픈 상부장과 아일랜드 식탁, 욕실의 브릭(벽돌)패턴 선반을 포인트로 줘 모던한 공간을 연출하는 심플그레이형으로 구성돼있다.

 

신규 패키지는 키친&바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전국 7개 한샘플래그샵(방배,논현,분당,잠실,목동,부산센텀,대구범어)12개 키친&바스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샘은 신규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이벤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331일까지 키친&바스 홈페이지에서 부엌과 욕실을 패키지로 구매하고 4월 말까지 제품을 설치한 고객에게,한샘 빌트인 식기세척기, 한샘 3구 전기 쿡탑, 한샘 진공블렌더오젠&필립스에어프라이어(튀김기) (1)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고 SNS(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고객 2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6·12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제공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