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남궁민이 모델 진아름과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25일 남궁민의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남궁민과 진아름이 교제중인 것이 맞다”고 전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해 여름 촬영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주인공으로 만났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1989년생인 진아름은 유명 패션쇼 및 매거진, 광고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이다. 지난 2010년에는 영화 '해결사'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