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중식당 천산에서는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원기회복에 좋은 봄철 재료를 이용한 코스 메뉴 ‘입춘대길(立春大吉)’을 선보인다.
정통 중식 메뉴에 두릅, 냉이 등 몸에 좋은 제철재료를 곁들인 런치 및 디너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제철야채와 능이버섯을 곁들인 통보양 찜, 천산 엄선 산뜻한 냉채, 송이버섯 보양 찜, 제철딸기를 곁들인 부귀왕새우, 봄 제철야채와 양송이 보양 맑은 스프 등 코스별로 다양하게 봄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두릅은 주로 물에 데친 후 센 불에 살짝 볶아서 보양 찜이나 메인 요리와 함께 제공되는데 몸에 활력을 공급해주고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에 춘곤증에 좋다. 또한 냉이는 간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소화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줘 기력 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입춘대길’ 코스 메뉴의 종류는 런치 4가지, 디너 5가지로 총 9가지이다. 가격 런치 코스 6만1000원부터, 디너 코스 11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