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구달, 대국민 최적수분 보장 ‘수분장벽당’ 캠페인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적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구달(goodal)의 대국민 최적 수분 보장을 위한 수분장벽 캠페인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413일 선거 이슈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구달 수분장벽당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최적의 피부수분을 지킬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오피스 밀집 지역, 대학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수분장벽당선거 퍼포먼스와 함께 1만명 무상수분키트 증정 및 피부 수분 진단 체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수분키트에 새겨진 사랑과 수분을 그대에게’, ‘오늘 화장 넘나 잘 받는 것등 눈길을 끄는 재미있는 문구가 SNS를 통해 폭발적으로 확산되면서 #나도 수분장벽 크림 #건조할 때 좋아요 #하루종일 촉촉 등 다양한 댓글과 함께 수분장벽당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구달은 오는 11일까지 광화문과 강남역 일대, 이화여대 등에서 순차적으로 수분장벽당캠페인을 이어가며 대국민 최적 수분 보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더하여 온오프라인 샘플링을 통해 수분키트를 받은 수분장벽당원은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구달,#수분장벽당)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최우수당원 한 명에게는 아이슬란드 여행권을, 130명의 우수당원에게는 수분장벽3종 정품 및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분 꽉 찬 꿀피부를 완성해주는 수분장벽 크림, 수분장벽 리퀴드, 수분장벽 아이크림으로 구성된 구달 수분 장벽 라인은 피부에 탄탄한 수분 장벽을 형성하는 겨우살이 복합체와 세라마이드 성분 함유로 환절기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구달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